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1000명대 아래를 유지하고 있으나 ‘연휴 효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787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총 819명이 됐다.
특히 방대본은 영국발 입국자로부터 코로나19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영국발 입국 코로나19 확진자 검체에 대한 전장유전체 분석 중 22일 입국한 3명의 검체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들은 확진판정 후 격리 관리 중에 있아.
방대본은 영국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