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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수도권 파견됐던 충남 구급대원 복귀

코로나19로 수도권 파견됐던 충남 구급대원 복귀

기사승인 2021. 01. 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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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회 출동 245명 이송 담당하며 31일간의 사투
함께한 31일간의 사투…충남 구급대원 복귀
지난달 13일 수도권으로 출발하는 충남 119구급대들이 구급차량 옆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제공=충남도
내포 김관태 기자 =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를 꺾기 위해 출동했던 충남소방본부 소속 119구급대원들이 무사히 복귀했다.

1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청은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하자 지난해 12월 13일 ‘전국 구급차 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 동원령은 이달 14일 오전 9시 해제까지 31일간 지속했으며 이 기간 충남에서는 구급차 11대와 96명의 119구급대원이 동원됐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분산 배치됐으며 총 120회의 출동으로 245명의 확진자를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에 안전하게 이송했다.

대원들은 수도권에서 돌아오기 전 개인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일정 기간 건강 상태를 지켜본 뒤 소속 관서에 복귀하게 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서울시민, 경기도민이 아닌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경험을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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