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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남편’ 이휘재, 층간소음 논란 사과 “아랫집과 항상 연락하기로”

‘문정원 남편’ 이휘재, 층간소음 논란 사과 “아랫집과 항상 연락하기로”

기사승인 2021. 01. 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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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문정원의 남편 방송인 이휘재가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사과했다. 

이휘재는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최근 층간소음 논란 관련해 직접 언급했다.


이날 장영란은 "휘재 오빠 괜찮냐"고 걱정했고 이휘재는 "여러 가지로 너무 부주의했다. 실수한 게 맞고 사과드렸다"며 "아랫집과 항상 연락하기로 했다. 잘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잠깐 신경을 못 썼을 수도 있다. 정확히 알고 서로 소통하는 게 중요하지 않냐"며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분들이 집에 계신다. 아이들도 방학하면 뛰어나가 놀아야 하는데 집에 있다 보니 서로 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수 있다.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 서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예령은 "저도 손자만 둘인데, 아들이 있으면 안 뛸 수가 없다. 장난이 아니다"라며 층간소음에 대한 공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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