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공수처 수사대상 1호는 윤석열?… 김진욱 “모든 가능성 열려있다”

공수처 수사대상 1호는 윤석열?… 김진욱 “모든 가능성 열려있다”

기사승인 2021. 01. 19. 13: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9일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김진욱 "공수처 1호, 정치적 고려 않고 사실과 법에 입각"
조수진, 최강욱 겨냥 "여권 의원, 윤석열 꼽아"… 최강욱 "왜곡 유감"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송의주 기자songuijoo@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가 19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공수처 수사대상 1호가 될 수 있느냐’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공수처 1호 사건은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1호 대상을 선택하고 수사할 때 정치적 고려를 하지 않고 사실과 법에 입각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질의 과정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이 자리에 있는 여권 의원만 하더라도 거리낌 없이 공수처 수사대상 1호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꼽았다”고 말했다.

이에 최 의원은 즉각 신상발언을 신청해 “윤 총장의 장모 사건이 이슈가 됐을 때, (공직자의) 직계존비속이나 배우자만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수사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조 의원을 향해 “이런 식으로 할 줄 몰랐다”며 “언론인 출신이면서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왜곡된 전제 사실이 나오는 것을 들었다”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윤 총장이 공수처 1호가 될 수 있냐는 유도성 질문에 대해서도 ‘그것은 공수처장이 결정할 일’이라고 답변을 분명히 했다”며 “이 자리에서 왜곡이 저질러져 굉장히 유감”이라고 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