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df | 0 | 그룹 동방신기(위)가 ‘킹덤’ MC로 발탁됐다. 그룹 아이콘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제공=SM, 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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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가 ‘킹덤’ MC로 발탁됐다. 그룹 아이콘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22일 엠넷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동방신기가 ‘킹덤’ MC로 나선다”라며 “그룹 아이콘이 출연을 최종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킹덤’은 지난해 방송된 ‘로드 투 킹덤’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현재 활동 중인 남자 아이돌이 펼친 서바이벌로, 더보이즈가 최종 우승을 거머 쥐어 ‘킹덤’ 출연을 확보했다.
출연을 논의 중인 아이콘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그룹이다. 멤버 비아이가 마약 투약 혐의로 2019년 팀을 탈퇴했고 2020년 7월 멤버 김진환, 구준회가 음주 운전 차량에 동승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킹덤’은 오는 4월 초 첫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