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lip20210203141835 | 0 |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설 명절 후원물품 전달식’ 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태영 사회공헌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공항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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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명절을 앞둔 3일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항공사의 후원물품은 떡국, 과일, 쌀, 약과 등 설음식 세트와 공사 및 자회사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로 구성됐다. 이들 물품은 인천지역 사회복지지설에 거주하는 노인 및 장애인 930여 명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후원물품의 구입과 배송과정에서 지역 사회적 기업 및 자활기업, 로컬 푸드 매장과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설 맞이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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