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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화이자 백신, 2월말 또는 3월초 도입 예상”

정세균 총리 “화이자 백신, 2월말 또는 3월초 도입 예상”

기사승인 2021. 02. 0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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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장 수여를 위해 이동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식품안전정책위원회에 앞서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화이자 백신의 국내 도입 시기에 대해 “2월 말 또는 3월 초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국내 1호 백신과 관련해서는 “한국에서 직접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월 말 최초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 총리는 “먼저 접종이 시작되는 백신이 어떤 것이든 그간 준비해 온 접종 계획에 따라 도입, 수송, 보관, 첫 접종까지 전 과정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고령층 접종 여부 등에 대해선 “논의 결과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국민에게 알리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에 지시했다.

또 정 총리는 “불필요하게 국민 불안감이 확산되지 않도록 잘못된 정보와 가짜뉴스에 대해선 신속히 바로 잡고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정부가 여러 리스크를 대비해 다양한 종류의 백신 도입을 추진한 만큼 필요한 경우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접종계획을 조정해 11월 집단면역 형성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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