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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2월 셋째 주, 전국 5578가구 청약…서울 첫 분양

[분양캘린더]2월 셋째 주, 전국 5578가구 청약…서울 첫 분양

기사승인 2021. 02. 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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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곳 청약 접수
견본주택 4곳 개관, 당첨자 발표 3곳, 계약 6곳
2월3주
2·4부동산 정책과 설 연휴로 인해 미뤄졌던 분양시장이 본격 개시한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557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오는 19일부터 입주자모집 승인을 받는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 아파트는 최초 입주일부터 최대 5년의 의무거주기간을 부여하는 ‘전월세금지법’이 적용될 예정이다.

16일 DL이앤씨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 규모다. 전매기간은 관련 법령에 따라 3년이지만 공사기간이 짧아 입주시기가 빠르며,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되면 전매도 가능하다. 19일 포스코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C2블록에 공급하는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75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4곳에서 문을 연다. 19일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자양 하늘채 베르’의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지하 2층~지상 19층, 2개 동, 전용면적 46~59㎡ 총 165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51가구다. 같은 날 대방건설이 경기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568번지에 공급하는 ‘김포마송 디에트르’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 총 539가구 규모다.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 대출 시 전입의무가 없으며,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최대 약 70%까지 적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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