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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강다니엘 “연기 데뷔? 긍정적인 검토중…악역 해보고파”

‘컴백’ 강다니엘 “연기 데뷔? 긍정적인 검토중…악역 해보고파”

기사승인 2021. 02. 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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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연기 데뷔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이 연기 데뷔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16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늘 팬분들이 연기에 대해 물어본다. 사실 제 어렸을 적 꿈이 영화감독이었다. 필모그래피가 있으면 연결된 모든 걸 찾아본다. 연기, 배우 등은 전문가 분야라 생각한다. 그래서 열린 생각으로 꾸준히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강다니엘은 “그러던 중 좋은 제의가 들어와서 긍정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것도 감사하다”라며 “새로운 모습이 될 것 같다. 올해에 기대되면서 만족스러운 일들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또한 “악역이나 사이코 역할을 해보고 싶다. 제게 숨겨진 광기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파라노이아’ 뮤직비디오에서도 그런 역할을 했는데 너무나 재밌었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이번 ‘파라노이아’는 신스벨, 808베이스에 일렉 기타의 매력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자신이 겪었던 고통, 갈등, 번뇌 등 내면의 이야기를 가사에 직접 담았다.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의 인버네스, 앤소니 루소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16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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