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10226171053 | 0 | 이승철 한빛본부장(가운데)이 26일 김석봉 노조위원장(왼쪽), 관계자 등과 시설안전·안전사고 위해요소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제공 = 한빛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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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26일 해빙기를 맞아 노·경 합동으로 시설안전·안전사고 위해요소 점검을 시행했다.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한빛본부 시설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해빙기에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및 사면과 공사현장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작업자 안전 위해요소들을 개선했다.
이 본부장은 “해빙기를 맞아 한빛본부 모든 종사자는 취약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