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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측 “학폭 의혹, 확인 결과 사실 무근”

동하 측 “학폭 의혹, 확인 결과 사실 무근”

기사승인 2021. 03. 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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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동하가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제공=KBS
동하가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4일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면서 “확인해 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됐고 배우 본인의 판단이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하였으나 대답은 동일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해당 일에 대한 내용으로 더 이상 상처받는 이들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할 것이며,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생성 및 공유하는 이들에게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하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동하에게 학교가 아닌 외부에서 폭행을 당했다”며 “이유는 내가 김형규(동하 본명)를 노려봤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동하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이 그가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하는 것을 말렸다”며 “평소 그와 그의 형에 관련된 소문을 들은 적 있기에 찍히지 않기 위해서 그다음부터는 학교에서 어떻게든 눈에 띄지 않으려고 숨어 다녔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하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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