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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D램 시장 점유율 72%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D램 시장 점유율 72%

기사승인 2021. 03. 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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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이 장악한 D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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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분기 글로벌 D램 제조사별 매출/사진=트렌드포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D램 시장점유율 합이 7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삼성전자의 매출 기준 시장 점유율은 42.1%로 전 분기 대비 0.8%p(포인트) 올랐다. 삼성전자는 1992년부터 세계 D램 시장 1위를 지켜왔다.

SK하이닉스는 매출 52억달러 2위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 분기보다 5.6% 증가했다. 매출 기준 점유율도 29.5%로 직전 분기와 비교해 1.3%p 상승하며 거의 30%에 근접했다. 두 회사의 D램 시장 매출기준 점유율은 71.6%다. 전분기보다 2.1%포인트 올랐다.

미국 마이크론은 3위로 4분기 매출 40억5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의 4분기 시장점유율은 23%로 전분기보다 2%포인트 줄었다. 지난해 11월 정전사고로 근무 일수가 줄어든 탓이다.

4분기 세계 D램 제조사들의 매출 총액은 176억5200만달러(약 19조8585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1.1% 증가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부터 D램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있다. 보고서는 “PC, 모바일, 그래픽, 컨슈머 D램 등의 수요가 1분기에 견조한 상황에서 서버 분야에서도 주요 업체들의 재구매가 시작되며 1분기부터 D램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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