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여행업계 지원책 마련
| clip20210308142221 | 0 | 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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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존 위기에 처한 여행업 업체당 10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날 기준 부천시에 여행업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휴·폐업 업소와 행정처분으로 사업정지 중인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은 15일부터 4월 2일까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서(사업자등록증명원 구비)를 작성해 관할 행정복지센터 민원위생과나 시청 축제관광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