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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현대홈쇼핑과 23일 라이브커머스를 시작으로 대형 가전 판매점 및 할인점, 최근 전략적 협력을 맺은 KT대리점, 그리고 캠핑 매장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창문형에어컨을 팔 예정이다.
파세코는 창문형에어컨은 직접 개발해, 전량을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특허를 받은 ‘파세코 파워 자가증발 시스템’은 장마 속에서도 누수가 없도록 했다. 이러한 점이 높게 평가돼 지난해에만 1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2019년 국내에 최초로 창문형에어컨을 선보인 이후 국내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창문형에어컨이 대거 팔리면서 파세코는 공장을 증설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대비 일일생산 물량을 약 50%까지 늘릴 수 있게 됐다.
파세코 관계자는 “올해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원활하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 지난해보다 빨리 생산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