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KTB네트워크, IPO 주관사에 한투證. NH證 선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17010011161

글자크기

닫기

오경희 기자

승인 : 2021. 03. 17. 13:31

KTB네트워크는 17일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를 한국투자증권이 맡고, NH투자증권이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2018년 기업공개 추진 당시 공동주관사로 계약이 체결됐던 회사다. 회사 측은 회사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고 업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증권사로 상장업무를 원활히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지난 2월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추진을 발표했다. 기업공개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투자재원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KTB네트워크는 KTB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로 총 운용자산은 1조1645억원이며, 2020년 영업이익은 446억원, 당기순이익은 358억이다.
오경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