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중소기업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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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소재의 중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품평회에는 40여 개 경상북도 소재의 영세·중소기업들이 참가해 지역 우수 상품을 선보이고 온라인 판매 노하우를 교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쿠팡은 상품 품평회에서 참가자들에게 직매입 로켓배송이나 마켓플레이스 입점 방법을 안내하고, 온라인 판매가 생소한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쿠팡에서 현재 근무하는 카테고리별 브랜드매니저(BM)가 로켓배송 입점 방법과 마케팅·상품 홍보·상품검색 등 온라인 판매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컨설팅했다.
이번 상품 품평회를 통해 쿠팡에 입점 한 업체는 쿠팡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힘내요 대한민국, 경북 세일 페스타 기획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쿠팡 ‘경북 세일 페스타 기획전’은 오는 12월까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10억원 규모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쿠팡이 추가 10억원 규모의 마케팅, 광고 활동을 지원한다.
쿠팡은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역 중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종일 쿠팡 서비스정책 전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지역 중소상공인에게 이번 품평회는 온라인 판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쿠팡 보도자료 이미지] 쿠팡 경북 상품 품평회](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3m/18d/20210318010019334001233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