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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형 에듀테크 기반 미래학교 구축지원 사업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오산시만의 선도적 미래교육 프로젝트다.
학생 맞춤형 상시 원격 학습을 위한 온라인 스튜디오 등 첨단 교육기술을 활용한 미래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교 42곳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점진적으로 확대 구축 완료한다.
올해 에듀테크 기반 미래학교 구축지원 사업은 지난해 이미 구축한 6교, 신규 6교를 대상으로 △블렌디드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이 가능한 미래학교 시설 구축 △교원 전문성 강화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혁신 △지역사회 및 인근 학교와의 연계 협력 △미래학교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이 날 사업 사전 설명회는 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10교가 참여했으며, 에듀테크 기반 미래학교 구축 지원 사업의 추진 배경과 기본 목적을 충분히 공유하고 사업 신청을 위한 세부사항들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시는 에듀테크 기반 미래학교 구축사업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이 결합된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 산·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오산형 메이커교육, 고교학점제, 별별숲 공간혁신 프로젝트 등 오산만의 선도적 미래교육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