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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펀드 판매기간인 오는 16일까지 가입 취소분에 대해서는 가입할 수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정책형 뉴딜펀드의 홍보를 도우려 준비했던 문재인 대통령도 가입기회를 놓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며 “조기 완판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주관기관과 운용사는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내실있는 투자 집행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판매기간 종료 이후 국민참여 뉴딜펀드는 오는 21일 자펀드 결성해 뉴딜 기업에 대한 속도감 있는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펀드 운용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뉴딜 분야 우수기업에 대한 발굴·투자에 주력해,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 산업과 기업의 성장이 펀드수익률로 이어져 참여한 가입자에게 좋은 성과가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금투협 등 국민참여 뉴딜펀드 주관기관은 “신한·한화·KB·IBK·골든브릿지자산운용과 함께 자펀드 운용 전 과정을 철저히 모니터링해 본 펀드가 정책적 취지에 맞게 운용되도록 사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