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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강다니엘 ‘때 이른 일광욕에 앗 뜨거!’...서예지 논란, 이번에는?

[아투★톡톡]강다니엘 ‘때 이른 일광욕에 앗 뜨거!’...서예지 논란, 이번에는?

기사승인 2021. 04.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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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복’에 출연한 공유가 자신의 욕망에 대해 말했다./제공= 매니지먼트 숲
★ 공유에게 욕망이란? = 공유가 복제인간을 다룬 영화 ‘서복’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데요.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촬영 종료후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할리우드 톱스타 덴젤 워싱턴이 한 시상식에서 했던 연설을 인용하며 “편협한 사람은 다른 사람 이야기를, 멋진 사람은 그날의 사건에 대해, 위대한 사람은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말했는데요. 부족한 사람이지만 편협한 사람은 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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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이 귀신을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다./제공=LM 엔터테인먼트
★ 윤지성 “귀신을 느껴본 적이 있어요” = 남성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지난 15일 미니 2집 ‘템퍼라쳐 오브 러브’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컴백 당일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취재진이 묻자 MBC ‘심야괴담’을 꼽았는데요. “무서운 이야기를 꽤 알고 있다. 평소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러브콜을 보낸 뒤 “(심지어) 귀신을 느껴본 적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강다니엘 YELLOW 기자간담회 #1
강다니엘이 ‘껍질 투혼(?)’을 고백했다./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 강다니엘 “껍질(?) 벗겨질 정도로 열심히 했어요” = 강다니엘이 최근 신보 ‘옐로우’로 강렬한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앨범에 들인 노력을 널리 알리고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무릅쓰고 과감히 오프라인 기자간담회를 마련해 취재진과 직접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앤티도트’ 뮤직비디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옥상신을 촬영할 때 힘들었다. 바닥에 반사판이 깔려있어 햇빛이 눈이 부셨고, 다음날 보니 목이 완전히 탔다”라며 “2주 동안 껍질(?)이 나와서 고생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렇게 고생해서 찍은 뮤직비디오는 벌써 20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고생한 보람이 있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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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오른쪽)이 정용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제공=KBS
★ 강홍석은 씨엔블루 출신? = 뮤지컬 무대와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넘나들고 있는 강홍석이 KBS2 새 수목극 ‘대박부동산’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정용화와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습니다. 최근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선 그는 “내가 씨엔블루 멤버인가 싶을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고 말해 정용화가 ‘빵’ 터지기도 했습니다. 이어 “좋은 배우를 만난 것도 감사하지만, 좋은 동생을 얻은 것 같아 행복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 끝이 없네! = 캐도 캐도 나오는 고구마처럼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그가 동료 연기자들한테도 무례한 언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또래처럼 보이면서 자신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동성을 상대로는 초면임에도 서슴없이 말을 놓기 일쑤라는데요. 서예지와 한 드라마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는 조연급 배우 A는 “분장실에서 처음 보자마자 반말을 내뱉어 매우 불쾌했다. 나보다 두 살인가 어린데도 전혀 개의치 않더라”며 “주연 배우와 각 세우는 게 싫어 그때는 꾹 참았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지만, 이렇게까지 문제 많은 인간인 줄은 정말 몰랐다”고 귀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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