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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박하선,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맡는다

권해효·박하선,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맡는다

기사승인 2021. 04. 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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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 박하선
권해효(왼쪽)·박하선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제공=안투라지프로덕션·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권해효·박하선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21일 “권해효와 박하선이 오는 29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권해효는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와 장률 감독 ‘후쿠오카’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관객과 소통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이사로 위촉된 바 있다.

영화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자로 활약하며 최근 영화 ‘고백’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박하선 역시 전주와 인연이 있다. ‘워킹맘’으로 분한 주연작 ‘첫 번째 아이’가 올해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개막식 이후에는 세르비아의 스르단 고르보비치 감독이 연출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아버지의 길’이 상영된다. ‘써클즈’로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위상을 얻은 스르단 고르보비치 감독의 네 번째 작품이다.

이 영화는 가난하고 힘없는 가장이 가족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통해 위선적인 사회와 보여주기식 행정이 만들어낸 어설픈 사회 안전망의 맹점을 지적하며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심사위원과 경쟁 부문 초청 감독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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