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참여자 의료비 절감 효과”

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참여자 의료비 절감 효과”

기사승인 2021. 04. 21. 14: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결과 발표
사본 -[보도사진] 국민체력100 측정모습
국민체력100 측정 모습/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최근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시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의료비 절감 효과를 발표했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2013년에서 2017년까지 국민체력100 참여자 1325명으로 이뤄진 참여집단과 무작위로 추출한 비참여집단 2650명을 대상으로 참여 전년도와 참여 다음연도의 연간 의료이용 패턴 변화를 비교한 결과 참여집단은 총 의료비가 7만6768원 증가한 반면 비참여집단은 47만9101원 증가해 약 40만원의 의료비 차이가 발생했다. 이는 국민체력100 참여자가 30만명(2019년 기준)이라고 가정할 때 연간 약 1200억원의 의료비 절감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측은 설명했다. 연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비 청구자료가 활용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국민 의료비 절감에 있어서 국민체력100 참여가 체력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번 연구결과가 말해주고 있으며 꾸준한 운동과 체력관리가 곁들여진다면 의료비 절감효과는 더 커질 것”이라며 “추후 건강보험공단과 체력증진과 의료이용 사이의 관련 데이터 연계 및 효과 측정대상 사업을 늘려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만 11세 이상 국민 대상의 대국민 체육복지 서비스다. 전국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과학적인 체력측정 및 운동프로그램 처방을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체력 측정 및 운동처방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 정보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