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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실내 체육시설을 비롯해 스포츠산업분야 폐업이 증가함에 따라 인천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산업 재창업지원센터 지정을 받아 폐업자의 재기 지원을 진행한다.
폐업자 또는 재창업 후 3년 미만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평균 3500만원)과 창업활동 공간, 재기지원을 위한 기업진단 및 맞춤형 재설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스포츠산업분야면 업종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6일 오후 3시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천대는 지난 2017년부터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후속 사업화 및 실증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