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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신세계에 따르면 서비스를 적용하는 매장은 루이비통·구찌·디올·프라다·고야드·카르티에·몽클레르 등이다. 일명 ‘샤넬런’까지 유발한 샤넬과 에르메스는 브랜드 정책 상 이용 범위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루이비통·디올과 같은 브랜드도 최근 대기 시간이 길어져 일부 VIP 회원을 대상으로 이같은 서비스를 개시한 것으로 보인다.
패스트트랙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타임스퀘어점·경기점·대구점·광주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등급에 해당되는 고객들은 원하는 입장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