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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국토부 차관 “외국인근로자 코로나19 검사 안내 필요”

윤성원 국토부 차관 “외국인근로자 코로나19 검사 안내 필요”

기사승인 2021. 05. 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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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7일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용인역사 건설현장을 점검,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제공=국토부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건설현장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방역수칙 교육과 코로나19 검사제도 안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운 차관은 7일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용인역사 건설현장을 방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실태 점검에서 최근 제조업 현장의 외국인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 관계자 등에게 이 같이 밝혔다.

윤 차관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위기가 커지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두 차례 확진자 발생 사례가 있었던 만큼 보다 경각심을 갖고 방역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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