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510_화요청백전_형제의난 | 0 | ‘화요청백전’ 영탁, 장민호가 돼지 씨름 대결을 펼친다./제공=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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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청백전’ 영탁, 장민호가 돼지 씨름 대결을 펼친다.
11일 방송될 TV조선 ‘화요청백전’에서는 영탁과 장민호가 ‘돼지 씨름’으로 맞붙는 모습이 그려진다.
맏형 장민호는 숨겨왔던 괴력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중심을 못 잡는 김수찬을 시원하게 장외로 밀어내는 것은 물론 상대팀 최강자들을 줄줄이 무너뜨렸다는 전언. 이에 장민호가 백팀을 승리로 이끌어갈지 주목된다.
또한 이만기와 김재엽이 승부를 벌인다. 나이를 잊은 노장 파워로 줄이 거의 끊어질 듯 격돌을 벌이는 두 사람 중 누가 승리를 차지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형제의 난’부터 ‘노장 파워 대결’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결과가 속출했다”며 “마지막까지 얼굴과 몸을 내던진 선수단의 활약을 본 방송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1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