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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VR전문가 등…성동구, 초등학생 대상 진로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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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기자

승인 : 2021. 05. 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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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 3일부터 7월까지 지역 내 1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초등 진로체험 ‘미래로 진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제공=성동구청
서울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난 3일부터 7월까지 지역 내 1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초등 진로체험 ‘미래로 진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래로 진로여행’은 학교별로 희망하는 전문 직업인이 직접 해당학교 교실로 찾아가 직업소개 강연 및 진로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군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진로교사 협의회 교사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을 행현초·용답초 등 14곳의 초등학교 5, 6학년 1162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특수동물사육사·아나운서와 같은 인기 직업에서부터 VR 전문가·캐릭터 디자이너와 같은 최신 유행하는 직업까지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직업별로 직업인이 하는 일, 필요한 능력, 진로에 대한 조언 등 총 15개의 다양한 직업의 생생한 멘토링과 키트체험으로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적성에 맞는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올해 5년차를 맞는 진로체험을 매년 수요조사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519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밖에도 교육전문 업체를 통한 적성검사로 학습전략·진로성격강점검사를 실시, 초등학생의 창의적인 사고능력과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중학교 진로동아리 ‘꿈종합학교’를 운영해 관·학 연계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 지속적인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초등학생 시기는 다양한 경험으로 적성 파악과 진로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진로체험을 제공해 지역 내 초등학생들의 적성 파악과 올바른 진로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공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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