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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임원, 도지코인 투자로 수십억 벌고 퇴사

골드만삭스 임원, 도지코인 투자로 수십억 벌고 퇴사

기사승인 2021. 05. 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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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세계 최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고위직 임원이 암호화폐(가상화폐) 도지코인으로 수백만 달러(수십억원)의 큰 이익을 내고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 매체 포천은 골드만삭스 런던사무소 임원인 아지즈 맥마흔이 14년 만에 회사를 떠났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맥마흔이 도지코인 투자로 얼마를 벌었는지 정확한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포천은 그가 고임금을 받는 임원급 직원이었던 만큼 상당한 투자 수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했다.

포천은 그가 '루머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증권가의 오랜 격언에 따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출연을 앞두고 보유하고 있던 도지코인을 전량 매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실제로 머스크 CEO가 지난 8일 SNL에 출연해 도지코인을 언급한 이후 도지코인은 이틀 연속 폭락했다가 11일부터 서서히 난폭을 만회하고 있다.

한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2일 11시 41분 기준(한국시간) 도지코인은 0.49% 하락한 604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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