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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생명 합병 인가…7월 총자산 70조 대형 생보사 탄생

금융위,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생명 합병 인가…7월 총자산 70조 대형 생보사 탄생

기사승인 2021. 05. 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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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합병 인가 획득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1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양사 합병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양사 합병에 대한 인가를 받았다.

금융위는 12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두 회사의 합병인가 신청에 대한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7월1일 양사의 통합 법인인 ‘신한라이프’가 총자산 70조 규모의 대형 생보사로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양사는 지난해 3월 통합 일정 확정 후 9월에 통합 보험사 사명을 ‘신한라이프’로 확정하고, 12월23일 양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합병계약을 체결했으며 통합법인의 대표이사선임을 마쳤다.

신한라이프 CEO 내정자인 성대규 사장은 “조속한 승인을 내준 금융당국에 감사하다”며 “원활한 통합 작업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금융산업에 이바지하는 일류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재무, 운영, IT 등 업무통합 외에도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업무방식 공유, 합동 봉사활동, 승진자 통합 연수, 통합 동호회 등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성공적인 감성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성 사장은 코로나19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올해 직원들과 40여 차례 미팅을 진행해 향후 신한라이프의 경영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는 등 화학적 통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분기에 각각 728억원, 10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3%, 81%의 고성장을 이뤄 향후 출범할 신한라이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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