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C의왕역정차위한 국회의원과의 정책회의 | 0 | 김상돈 의왕시장이 이소영 국회의원과 GTX-C노선 의왕역 유치를 위해 정책회의를 가졌다./제공=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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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 사업신청서 마감일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인 이소영 의원과 현안 정책회의를 갖는 등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김상돈 의왕시장과 이소영(더불어민주당·경기 의왕시과천시) 국회의원은 의왕시민의 염원인 GTX-C노선 의왕역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12일에는 의왕역 유치를 위한 그동안 시의 추진사항, 향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이후 6개월로 예정된 실시협약 체결기간 중 의왕역 유치 확정을 위해 시와 국회의 유기적 협력방안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소영 의원은 “GTX-C 민간사업자 사업신청서 제출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김상돈 시장과 긴밀히 협력하고 의왕역 유치를 위해 국회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이소영 의원과 지역의 최대 현안인 GTX-C 의왕역 유치를 위한 소중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시와 국회·시의회가 함께 총력을 기울인다면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GTX-C의 의왕역 유치라는 꿈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