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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제주도청, 스마트 학습 시범 사업 맞손

아이스크림에듀-제주도청, 스마트 학습 시범 사업 맞손

기사승인 2021. 05. 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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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우측)와 원희룡 제주도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3일 제주도청 서울본부 대회의실에서 AI를 활용한 스마트학습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아이스크림에듀
교육업체 아이스크림에듀는 제주도청과 함께 지난 13일 제주도청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학습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습격차 문제 해소에 나설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양측은 1년 간 AI를 활용한 스마트 학습 시범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스크림에듀는 가파초등학교, 추자초등학교 등 제주 지역 5개교(분교포함) 70여명의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 AI홈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AI 튜터가 내장돼 있는 학습기를 활용해 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예·복습을 할 수 있고 개인별 학습 일정 및 수준에 따라 추가 학습도 할 수 있다. 학부모들은 AI가 분석한 맞춤형 생활기록부로 학생들의 학습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학생들이 재능과 꿈을 키워 나가는데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독서 활동, 미래 역량 콘텐츠도 많이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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