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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 스스로 조직문화 바꾼다”…공직사회 혁신 본격 가동

“행정기관 스스로 조직문화 바꾼다”…공직사회 혁신 본격 가동

기사승인 2021. 05. 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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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조직문화 진단 가이드라인' 마련…45개 중앙행정기관에 보내
행정안전부는 행정기관이 스스로 조직문화 인식 수준을 진단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 조직문화 진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45개 중앙행정기관에 송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계획’에 따라 각 부처의 조직문화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행·관습 타파, 인권 및 윤리의식, 리더십 등을 평가하는 설문조사 문항으로 구성됐다.

문항에는 부서간 업무협조가 잘 이뤄지는지, 구성원 간 갈등은 없는지, 갑질문화가 있는지, 보상의 적절성 여부와 정시 퇴근, 휴일 근무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가이드라인은 설문조사를 통한 정량진단과 함께 소규모 구성원 대상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한 정성진단, 정량·정성진단 결과를 토대로 한 문제도출과 과제발굴, 개선과제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구체화 방안 등으로 이뤄진다.

행안부는 조직문화 진단을 이미 완료했거나 추진계획이 있는 기관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컨설팅도 제공할 방침이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조직문화 혁신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조직 구성원이 현장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과 실천에 있다”면서 “각 부처에서도 조직문화 진단을 시작으로, 구성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과 불편을 개선하는 실천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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