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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가정의 달 맞아 ‘온라인 소풍’ 진행

은평구, 가정의 달 맞아 ‘온라인 소풍’ 진행

기사승인 2021. 05. 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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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정책과]소풍 포스터
서울 은평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소풍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제공=은평구청
서울 은평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처음 시작한 ‘소풍(소소한 저녁, 행복한 가족 풍경)’은 구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 공원이나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등 생활 근거지로 직접 찾아가서 가족 단위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작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소풍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메시지 화분 만들기 △어린이날 기념, 나만의 페이스페인팅 △부부의날 기념, 배우자에게 보내는 향기 외에도 부모 양육 태도 검사, 종이접기 등 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17일부터 20일까지 사전참여 및 체험키트를 신청하면 된다. 26일부터 28일까지 후기 등록 등 행사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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