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기술보증기금, 전남테크노파크와 中企 사업화촉진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 전남테크노파크와 中企 사업화촉진 업무협약

기사승인 2021. 05. 18. 09: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기보 본점(메인)
기술보증기금 본점 전경.
기술보증기금은 18일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기보 광주기술혁신센터에서 (재)전남테크노파크(이하 전남TP)와 ‘보증연계형 특허기술 가치평가 지원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거래 및 평가기관 간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전라남도 중소기업 발굴 및 금융지원 강화를 통해 특허기술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전남TP가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전라남도 중소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특허기술 가치평가, 맞춤형 보증지원, 기술이전 등 종합지원을 통해 전라남도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보와 전남TP는 우수 특허기술 보유 전라남도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발굴 및 기술평가 전문가 상호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며, 발굴기업에 대해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 활성화 추진 등 비금융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윤재민 기보 호남지역본부장은 “기보는 특허기술 가치평가와 맞춤형 보증지원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라남도 소재 우수 특허기술 보유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지역균형 뉴딜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