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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현대차·이통3사 등 참여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현대차·이통3사 등 참여

기사승인 2021. 05. 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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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얼라이언스 구성/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경기도 판교 ICT-문화융합센터에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와 가상·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얼라이언스에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현대차, 분당서울대병원, 네이버랩스, 맥스트, 버넥트, 라온텍,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KBS, MBC, SBS, EBS, MBN, 카카오엔터, CJENM, 롯데월드 등 기업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 정책의 근간이 되는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고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민간이 프로젝트 기반으로 주도하고 이를 정부가 뒷받침하는 체계로 결성됐다”고 설명했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포럼 △메타버스 시장의 윤리적, 문화적 이슈 검토 및 법제도 정비를 위한 법제도 자문그룹 △기업간 협업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발굴·기획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정부는 얼라이언스에서 제시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과기정통부는 현실과 가상의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데이터를 축적·활용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지원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메타버스 허브를 중심으로 기업간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동 발굴·기획을 촉진하고 메타버스 기업의 성장 지원, 콘텐츠 제작·실증, 개발자 교육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메타버스는 인터넷과 모바일의 뒤를 잇는 차세대 플랫폼 혁명으로, 하나의 큰 기업이 독점하는 공간이 아닌 여러 기업과 주체가 함께 공존하며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민간 주도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이 의미가 크며 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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