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친환경차 기반 신규 사업과 미국 로봇개발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 결정을 내린 것은 긍정적”이라면서 “그룹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기존 사업으로 장기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글로벌 자동차 및 현대차그룹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전개됨에 따라 국내 수출 및 해외 CCKD 물량 증가와 전사 실적이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사업 리스크로 지적된 환율 환경, 자동차 수요 회복과 선적 정상화, 운임 스프레드 축소가 점진 개선되고 있다”며 “자동차 산업 전환 국면에서 현대차그룹의 미래 전략에 편승하는 현대글로비스의 신규 사업 영역이 장기 성장성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정거래법 개정에 따른 대주주 지분 매각 우려가 상존하나, 현재 주가는 본업 회복과 장기 성장 요인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