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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이달 중 mRNA 완제 생산 공장 완공”…이연제약 주가 ‘들썩’

[특징주] “이달 중 mRNA 완제 생산 공장 완공”…이연제약 주가 ‘들썩’

기사승인 2021. 06. 0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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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이연제약 주가는 7400원(23.87%) 오른 3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이달 완공을 앞둔 충주 공장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전자 치료제 및 백신 원료와 완제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또 mRNA(메신저리보핵산) 완제 생산도 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mRNA 백신·치료제 개발사와 협력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달 정부가 mRNA 백신 생산이 가능한 국내 기업을 조사해 컨소시엄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국산 백신 수혜주로 묶인 점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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