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갑을구미병원, 보건복지부지정 재활의료기관 인증 획득

갑을구미병원, 보건복지부지정 재활의료기관 인증 획득

기사승인 2021. 06. 07. 10: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제공=KBI그룹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구미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심사를 거쳐 지난달 재활의료기관 인증 획득 후 최근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공표된 인증조사 기준의 일정수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대해 보건복지부에서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갑을구미병원의 재활치료센터는 뇌졸중 재활 전문병원으로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파킨슨병 등의 뇌손상으로 인한 편마비, 사지마비의 운동기능장애, 인지장애, 언어장애 등에 대한 재활치료를 시행한다.

갑을구미병원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환자 및 보호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조성하고 높은 수준의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의료기관으로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