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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개막…오세훈 “미래 교통시간 단축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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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기자

승인 : 2021. 06. 10. 14:14

오는 12일까지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서 열려…2019년 이어 두번째
시-현대자동차,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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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서울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이동수단의 변화를 전망하고 모빌리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가 12일까지 서울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미래 교통 비전을 소개한다.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LG전자, GS칼텍스, 벤츠, KT, T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티머니, 42dot, 오토머스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모빌리티 물결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비전과 기술을 선보인다.

주제별 세션에서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서울시의 모빌리티 비전과 국내 기업의 기술과 사업, 모빌리티 산업 동향에 대해 공유한다. 서울시의 미래 모빌리티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주제관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스마트물류·자율주행 등 3개 주제로 드론 기체 탑승 체험, 물류배송 로봇, 자율주행 VR 체험 등 다양한 전시, 시연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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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모빌리티 생태계와 인프라 구축에 힘써 서울의 미래 교통시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모빌리티 기술의 급격한 발전,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더욱 앞당기고 있다”며 “시는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배송 시스템 등 모빌리티 생태계와 인프라 구축에 힘써 서울의 미래 교통시간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국내 UAM 산업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이날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생태계 조성 및 관련 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백호 시 도시교통실장은 “5G, IoT 첨단 기술을 접목한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발전상을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는 곳이 바로 상암 지역”이라며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시의 모빌리티 미래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장인 이번 엑스포에서 다양한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서울의 미래 교통 비전을 함께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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