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M&A를 활용한 기업성장, 상장기업과의 M&A 매칭 등 협력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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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유승경 경과원 원장과 홍순욱 부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의 M&A를 활용한 기업성장 및 원활한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상장기업과의 M&A 매칭, 교육 등 다양한 M&A 지원 활동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힘을 모은다.
경과원은 KSM(KRX Startup Market) 추천기관으로 지정돼 KSM 등록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SM이란 스타트업의 성장지원 및 상장 전 주식거래 등을 위해 2016년 11월 개설된 모바일 기반의 플랫폼을 뜻한다. 현재 총 123개사가 등록돼 있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경기도의 우수한 스타트업이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 공정M&A 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의 M&A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순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소재 유망기업이 혁신성장의 기회를 갖고 모험자본의 선순환을 통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