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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대상 주식 50억원 규모 처분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대상 주식 50억원 규모 처분

기사승인 2021. 06. 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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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욱(72)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50억원 규모에 달하는 대상 주식을 장내에서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 명예회장이 장내에서 대상 보통주를 매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은 지난 11일 임 명예회장이 보통주 16만5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처분 단가는 2만9043원으로, 총 매도금액은 47억9209만5000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임 명예회장이 보유한 대상 보통주는 40만9670주에서 24만4670주로 줄었고, 지분율도 1.18%에서 0.71%로 감소했다. 임 명예회장의 지분율에 변동이 생긴 것은 2017년 4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우선주가 발행일로부터 10년이 지나면서 같은 해 3월 주주총회에서 현금배당결정이 났고, 이에 배당금 지급일인 4월에 보통주로 전환된 바 있다.

지난 11일 대상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35%(100원) 내린 2만845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말 2만6050원 대비로는 9.2% 상승한 수준이다.

한편 대상은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와 대상문화재단이 각각 39.28%와 3.82%를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월 부회장으로 승진한 임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부회장은 0.46%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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