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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 정권교체 위해 ‘야당 변화’ 먼저 택했다”

안철수 “국민, 정권교체 위해 ‘야당 변화’ 먼저 택했다”

기사승인 2021. 06. 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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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판 깔아줬으니, 책임은 선출된 사람들의 몫"
"제1야당 비롯한 모든 정치세력, 기득권 내려놔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송의주 기자songuijoo@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4일 제1야당인 국민의힘의 새 지도부 선출에 대해 “국민과 당원들은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니라,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먼저 야당의 변화부터 택했다”고 평가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제1야당 전당대회에서 표출된 민심은 ‘정치의 변화’이고, 민심이 이를 통해 이루고자하는 것은 ‘정권교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전당대회를 열어 ‘30대·0선’ 이준석 신임 대표를 선출했다. 30대 당수가 나온 것은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안 대표는 “국민이 판을 깔아주셨으니 책임은 오롯이 선출된 사람들의 몫”이라며 “국민이 바라고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정권교체라는 성과를 보여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공정과 정의의 가치가 살아 숨 쉬고, 민주주의와 법치가 회복되는 제대로 된 나라의 틀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 대표는 △행복한 국민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 △번영하는 대한민국 등 3대 비전이 민심이 바라는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정권교체 등은) 제1야당을 비롯한 모든 양심적인 정치세력들이 철저히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우리 정치를 근본부터 바꾸겠다는 진정한 변화의 의지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라며 “대한민국 정치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비전과 혁신 경쟁, 정권교체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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