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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히고, PGA 투어 2번째 대회 만에 팰머토 챔피언십 우승

신예 히고, PGA 투어 2번째 대회 만에 팰머토 챔피언십 우승

기사승인 2021. 06. 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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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YONHAP NO-1362> (USA TODAY Sports)
게릭 히고 /USA투데이스포츠연합
신예 개릭 히고(남아공)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팰머토 챔피언십(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깜짝 우승했다.

히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71·7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83타로 우승했다. 히고는 체슨 해들리(미국) 등 공동 2위(10언더파 284타) 6명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달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PGA 투어 무대를 경험한 히고는 PGA 투어 두 번째 대회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유러피언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히고는 지난 1월 미국 골프채널이 선정한 2021년 기대되는 선수 10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공동 3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히고는 12번홀(파5)에서 이글을 따내 반등했고, 14번홀(파3) 버디를 기록해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남은 홀을 모두 파로 막은 히고는 단독 선두였던 체슨 해들리(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를 만든 상황에서 먼저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해들리가 마지막 18번홀에서 파 퍼트를 놓치면서 히고가 행운의 우승을 가져갔다.

해들리는 이날 4오버파 75타를 치고 최종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임성재(23)는 3언더파 281타로 공동 35위, 안병훈(30)은 이븐파 285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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