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919-현대차-아산공장-35 | 0 |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라인/제공=현대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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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현대자동차가 아산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다.
현대차는 오는 16일 하루 아산공장을 휴업한다고 14일 밝혔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휴업은 이번이 네번째다.
이번 휴업으로 그랜저와 쏘나타 생산라인을 가동을 중단하지만, 엔진라인은 정상적으로 가동된다.
한편 아산공장은 지난 4월 12~13일, 19~20일, 5월 24~2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총 7일간 멈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