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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일주일만에 최고치…카카오·네이버 ‘강세’

코스피, 일주일만에 최고치…카카오·네이버 ‘강세’

기사승인 2021. 06. 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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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14일 코스피가 일주일 만에 최고가를 다시 썼다. 카카오, 네이버 등 성장 대형주는 큰 폭으로 올랐으나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2.81포인트(0.09%) 오른 3252.13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28포인트(0.01%) 오른 3249.60으로 시작해 하락장에 머무르다가, 오후 들어 강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이 3535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234억원, 333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네이버(3.89%), 카카오(5.17%), 삼성바이오로직스(0.95%), 삼성SDI(0.16%), 셀트리온(5.84%) 등이 상승했다. 반면 대장주인 삼성전자(-0.62%)를 비롯해 SK하이닉스(-0.78%), LG화학(-2.71%), 현대차(-0.21%) 등은 하락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종이·목재(3.02%), 서비스업(2.21%), 의약품(1.95%) 등이 올랐다. 증권(-0.96%), 금융업(-0.82%), 보험(-0.66%) 등은 내렸다. 종이·목재의 강세는 국제 펄프 가격 상승에 따른 제지주 수혜 예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는 전장 대비 6.28포인트(0.63%) 오른 997.41으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225억원, 12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홀로 32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CJ ENM(-1.49%)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올랐다. 셀트리온제약(12.82%), 셀트리온헬스케어(4.93%), 씨젠(5.45%), 펄어비스(3.72%), 알테오젠(3.32%), 카카오게임즈(2.12%), 에코프로비엠(0.05%), SK머티리얼즈(0.32%), 에이치엘비(0.30%) 등이다.

특히 셀트리온 3형제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임상 3상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됐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보면 유통(3.19%), 제약(2.08%), 디지털콘텐츠(1.24%) 등이 올랐고, 금융(-0.97%), 섬유·의류(-0.89%), 음식료·담배(-0.73%) 등은 내렸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5.9원 오른 1116.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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