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마인’ 이현욱, 대본 열공 모습 포착…쉬는 시간에도 ‘꼼꼼하게’

‘마인’ 이현욱, 대본 열공 모습 포착…쉬는 시간에도 ‘꼼꼼하게’

기사승인 2021. 06. 24. 14: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현욱
‘마인’ 이현욱의 대본 열공 현장이 포착됐다./제공=매니지먼트 에어
‘마인’ 이현욱의 대본 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어는 24일 tvN 드라마 ‘마인’에서 한지용 역을 맡은 이현욱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욱은 카메라 밖에서도 한지용이란 캐릭터에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사를 암기하고 리허설부터 모니터링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이 매 순간 진지한 태도를 보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현욱의 대본은 인덱스와 형광펜 등으로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모습에서 작품을 향한 애정과 노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이현욱은 초반에 선보였던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 대신 사이코패스적 면모를 드러내면서 하드캐리 열연을 펼쳐 호평을 이끌고 있다. 한지용의 죽음에 얽힌 진실 드러나지 않아 여전히 사건의 중심에 서서 극을 이끌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 남겨두고 있는 ‘마인’은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