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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이재명 지지선언... “사회경제적 개혁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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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민 기자

승인 : 2021. 07. 14. 10:58

이재명, 우원식과 14일 국회서 차담
열린캠프 "압도적 경선 승리·정권 재창출 이룰 것"
이재명-우원식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가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 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 캠프 제공
문재인 정부 첫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우원식 의원이 14일 여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공식 지지 선언했다. 이 지사 측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었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평등·불균형·양극화 시대를 넘기 위해 이재명 지사와 함께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원은 “이 지사의 요청으로 국회에서 차담을 진행했다”며 “정권재창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는 제안에 다음 시대정신인 불공정·불평등·양극화 해소를 위한 다음과 같은 제 생각을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지사는 경제적 강자와 기득권의 특권과 반칙을 없애기 위해 강력한 법집행과 추진력을 보였다”며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본적 권리와 도약을 위한 따뜻한 진보적 시선을 정책으로 일관되게 추진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지사가 다음 민주당 정부가 가야 할 가장 사회경제적 개혁의 적임자라고 확신하는 이유”라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우 의원은 “앞으로 저는 민주당이 국민 앞에 정권재창출을 해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카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와 정권재창출을 위해 저와 뜻을 함께 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개혁 성향의 당내 의원 연구모임인 ‘더좋은미래’와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에서 주요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 지사 측은 즉각 논평을 내고 “‘민생’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두 정치인이 4기 민주정부 수립과 시급한 민생 문제를 함께 풀기로 한 것”이라고 환영했다.

이 지사 캠프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힘없는 국민 삶 속의 공정과 정의를 실현해낼 추진력 있는 이 지사를 돕겠다고 나선 것”이라며 “열린캠프는 우원식 의원의 정치철학과 역량을 토대로 이 지사의 압도적 경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정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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