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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실적 개선 흐름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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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7. 15. 07:50

삼성증권은 15일 SK텔레콤에 대해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9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4조8747억원, 영업이익은 15.5% 늘어난 412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사 이익은 견조했으나 이커머스 시장 경쟁 격화로 11번가 수익성은 악화됐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신규 T멤버십 개편을 통해 구독형 서비스와 연계해 구독형 마켓팅 플랫폼 회사로 도약할 전망”이라며 “‘메타버스’ 역시 차기 성장원으로 꼽았는데, 14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공개했으며 관련해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 SK텔레콤 자회사 상장 계획의 첫 번째 타자로 나선 원스토어는 연말에서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며 “지난 3월 합병을 마무리한 ADT캡스, 작년 말 출범한 티맵모빌리티 등은 서비스를 확대, 재편하며 성장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무선 사업은 가입자 수 성장과 함께 무선수익이 전분기 대비 꾸준히 늘며 이익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며 “투자전문회사에 배치될 주요 자회사들은 전략적 제휴, 인수 합병 등을 통해 사업 역량을 키우며 시장 내 입지를 높여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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