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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군위군에 따르면 라이브 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이커머스(E-commerce)의 합성어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실시간 양방향 소통 판매 경로로 확장되고 있는 신 마케팅 시장이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교육은 직접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활용해 라이브 방송 스토리 기획, 진행 프로세스, 제품 홍보방법, 실시간 방송 연습 등을 통해 스스로 방송을 기획·송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
교육기간 동안 교육 참여자 전원은 본인의 제품을 농업 현장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20분가량 직접 판매해봄으로써 소비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각 농장 대표들이 직접 참여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함과 동시에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교육 참여 의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폰 실시간 방송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물건을 판매할 수 있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어 신뢰가 높아진다”며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