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불법유턴 하다 적발된 구의원…‘음주운전’ 들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723010013837

글자크기

닫기

김보영 기자

승인 : 2021. 07. 23. 10:46

clip20210723104511
아시아투데이DB
서울 구로구의회 소속 현직 구의원이 지난 21일 오후 9시께 구로구 한 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구로구 의회 소속 현직 구의원 A씨를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음주운전을 의심한 경찰은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진행했다. 당시 A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8%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의원을 불러 음주운전 경위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