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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여자 양궁 단체전 우승 축하…공정이 곧 경쟁력”

윤석열 “여자 양궁 단체전 우승 축하…공정이 곧 경쟁력”

기사승인 2021. 07. 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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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하는 윤석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6일 전북 김제시 금산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스님 영결식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연합
야권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6일 도쿄올림픽 양궁 단체전에서 9연패의 금자탑을 쌓은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을 축하하며 “공정이 곧 경쟁력을 만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더위에 정말 단비 같은 소식이다.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은 “33년간 세계 정상을 지킬 수 있던 것은 선수단과 관계자 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양궁 코리아를 만든 힘의 원천에도 선수 선발을 위한 ‘공정’의 가치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라의 경쟁력도 사회에 만연한 불공정을 바로잡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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